Hi~ Summers!!

자전거 사고 제일 먼저 산 부품이 이 후미등인데 이제야 포스팅하게 됐다.아래 사진이 원래 C16에 달려 있던 후미경(?) 이다... 아래 부품은 XFire에 들어 있는 부품이다...하지만 이녀석으로 고정하면 안장바가 끝까지 다 내려가질 않아서날 고민하게 만들었다...위 사진에서 보면 XFire는 슬라이딩 방식이라기존 C16 후미경 바에는 달수가 없었다..그래서 과감히 새제품에 드릴질을 감행!!!위와 같이 고정할 수 있었다.위에 나사는 C16 후미경을 고정하던 나사다아래 나사는 집에서 놀던 나사인데나사가 너무 길어서 길이 조절을 하기 위해너트를 하나 끼워서 고정시켰다!!나중에 건전지를 교체할 때는 안장 아래에 있는 나사를 돌려서 후미등을 떼어내서 교체하면 편할꺼 같다!!아래 사진은 레이저를 껴놓고 찍은 사..

09년에 찍은 영상인데 12년인 지금 실력은 오히려 퇴보했으니... 어쩔!!

고선생님과 제가 맞춘 '향수'입니다. 반주는 박세영양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지도에 박가혜 선생님, 고문에 박희규 사장님이셨습니다. ㅋㅋ 제가 연주한 거라 딱히 뭐라 말 붙히기가 쑥스럽네요. ㅋㅋ

이 땐 4호 적응 안되서 바람소리도 많이 들렸는데... 틀린 곳도 있고... 좀 다듬어서 다시 찍어야 하는데 이 귀차니즘...

사실 멀쩡한 페달을 바꾼다는게 좀 죄스러웠다... 하지만 이 멋진 자전거에 검정색 후질근한 페달이 좀 격을 떨어트리는 것 같아서 항상 마음에 걸렸었다... 접이식 페달을 검색해보니 일본 MKS에서 접이식 페달을 만들던데 MKS FD-6가 있고 FD-7이 있는데 FD-7이 신제품인듯했다.. MKS FD-7을 네이년에서 검색해보니 어떤 점포에서 4만원대로 가격이 뜨길래... 이 물건 내리기 전에 어서 사자는 마음에... 서둘러 질러 버렸다... ㅠㅠ 위 사진은 접은 사진이다. 저 PUSH 버튼을 눌러서 접는 방식인데 만족도는 음... 한 50점 정도다!!사진에선 반짝 반짝 광도 많이 났었는데실제로 보니... 광도 안나고!!이 녀석을 광나게 찍으려먼 대체 어떻게 찍어야 할까???